스포일러 있습니다!
코리페우스 잡으러 출발!













구속이고 뭐고 그냥 난 모리간이 드에1부터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에 내가 마심.





코리페우스를 추적하기 전, 갑자기 모리간 아들이 사라졌는데…

오…? 정말 예상외의 모습인데?


아니 섬뜩해지는데…?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말이지…

모리건 성격이 좀 둥글어진 이유는 아들 때문인건가


플레메스는 뭔가 꿍꿍이가 많이 보이기는 한데 그래도 드에1~3까지 모든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것을 보니 악한 의도가 있는 것 같지 않기도 한데… 말하는 것만 보면 악당이고…, 왠지 딸들의 몸을 뺏었을 것 같지 않다.
딸들의 몸을 뺏은 것이 아니라 그냥 미샬을 딸들에게 전해주면서 정신이 계속 이어져 온 것(?) 아닐까?싶기도,,,



용 길들이고 돌아왔더니 코리페우스가 직접 마중을…





아크데몬에 비하면 보스몹이 매우 시시하다 0ㅅ0;;



…?
왜 저렇게 실망하지 뭔가 좀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