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평이 좋아서 샀는데, 게임장르는 안 알아보고 사서, 플레이 하다보니 퍼즐게임(?) 같은거였다. 역시 퍼즐게임(?) 같은 건 나와 맞지 않아서 중간에 그만 둘까하다가 스토리 결말이 궁금해서 막히면 공략보면서 플레이했더니 8시간만에 끝났다.



여기서 ‘아니 이거 좀비나 외계생명체 나오고 이런건가 헐 ㅁ이ㅏ허;미ㅏ어히먀더리 ‘ 이랬음 ㅋㅋ 게임에서 아무도 없는 공간을 혼자 다니는 거(?) 싫어해서…
왠지 뭔가 튀어 나올것 같아서 조마조마한 것이 싫달까


이름이 지라…ㄹ? 인 녀석이 계속 떠드는데 컴퓨터 주제에 말발이 아주…




불량 터릿들은 귀엽 ㅋㅋㅋ 얘네 데리고 다니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게임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역시 휘틀리가 약속을 안 지키고 지라는…………



짠한 지라씨…


지라 아까는 계속 까대더니 입장 반대가 되니까 플레이어(끝까지 이름이 안 나오네..?) 도와주는 ㅋㅋㅋ





ㄷㄷㄷ 이거 뭐지 달까지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니

그대로 우주로 날라가는 줄 알았는데 지라가 도와주고…

오… 그럼 우리 친…

캐롤린은 왜 삭제한거지??? 뭐야 나 보내주는…

??????

죽는 줄…..;;;

?!!??!?!?!??!?!?!

??????????? 이별의 노래인가


뭐랄까… 지라가 다시 실험실에 쳐 넣거나 죽일줄았는데 보내줘서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츤데레였음… 그렇군… 그래서… ㅋㅋㅋ 기계주제에 츤츤 ㅋㅋㅋ


흠… 평점이 굉장히 좋은데다 스토리가 좋다길래 더 기대했는데 글쎄… 내 취향은 아닌듯;;; 나쁘진 않은데 바이오웨어 게임들같은 스토리들이 내 취향이랄까,,,
바이오에서 1년에 한 개씩 게임 내줬으면 좋겠다아….
+
……………………… 15강 아스웰 장궁이 팔리기 전까지는 리베르토 소검을 다시 강화할 비용이 없는데 ㅋㅋㅋ
…………내일은 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