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하데스II] 오랜만에 하데스!
하데스2는 이때 도끼를 얻고 나서 그만 뒀었다. 세이렌 처치까지는 했는데 자꾸 들판부분을 통과 못해서 접었었다. 오랜만에 설치하고 다시해봤는데, 업데이트로 난이도 조절이 된건지 이번에는 들판을 쉽게 통과했다. 들판 부분을 지나니… 어…?…
하데스2는 이때 도끼를 얻고 나서 그만 뒀었다. 세이렌 처치까지는 했는데 자꾸 들판부분을 통과 못해서 접었었다. 오랜만에 설치하고 다시해봤는데, 업데이트로 난이도 조절이 된건지 이번에는 들판을 쉽게 통과했다. 들판 부분을 지나니… 어…?…
도끼도 얻고, (어째 더 부담스럽게 하고 다니시네…) 아프로디테도 만나고, 도끼의 넓은 범위와 아프로디테의 축복 조합이 괜찮았다. 드디어 쓸만한 조합이 나온 느낌. 도끼가 공격속도가 좀 느린데 범위가 넓어서 마지막타까지 안 쓰고…
오랜만에 켜서 다시 엄마한테 가니까, 오? 엄마가 집으로 온다고 하더니 엔딩크레딧이 올라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성격 좋아~아버지만 닮지 않아서 다행이다 우리 자그 ㅋㅋㅋㅋㅋㅋ 이제 셋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고 집에가서 메가이라를 만났더니…
(하데스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7번째 탈출 8번째 탈출 뭔가… 이제 메가이라가 나오면 반갑다 ㅋㅋ 제일 패턴이 간단하기도 하고 메가이라는 하데스네 집에 가면 가끔 대화가 뜨는데 그렇게 나쁜 아이는 아닌것…
5번째 탈출 활 업그레이드도 했고 축복도 잘 나와서 딜이 잘 나왔던 판. 이 황소한테도 진짜 많이 맞았는데, 며칠간 하다보니 이제 생각없이 손이 알아서 피하면서 플레이하게 된다. 역시 모르면 맞아야지… 맞다보니까…
처음 깰때는 한참 걸렸는데, 그 다음부터는 익숙해진건지 왜인지 모르겠는데 쉬워진것 같다. 뭐랄까… 좋은 은혜들이 잘 뜨는 느낌? 거울에서 듀오 확률을 조금 올리긴 했지만, 그래도 몇퍼센트 안되는 숫자인것 같은데 꽤 자주…
하데스 출시했을때 보고 재미있어보이긴 하는데 하고 있는 게임이 있어서 나중에 해야지~하고 잊어버렸는데, 작년에 스위치에서 세일하고 있는거 보고 샀었다. 만이천원이었나 그랬는데, 그냥 유명한 게임이라서 산거지 내 취향은 아니라 며칠만 즐기고 말…